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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더 루카

킬 더 루카 19

15,000
상세정보
  • 소설 G바겐 15,000 2026-08-01 BL 전4권 G720:N+A055-20260721124.0000
  • ※ 본 작품에는 수 캐릭터의 신체 훼손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 후보생 루카는 오전 내내 신의 자비를 구하는 검무를 추었다.

    그리고 드디어 신이 응답했다.
    대기를 찢으며 쏟아지는 고출력 하전 입자포로.

    “편하게, 죽여 줘…. 제발….”

    “내 함선에 시체를 실을 자리는 없어.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라.”

    하루아침에 멸망한 행성에서 온전치 않은 몸으로 홀로 살아남은 루카.
    그를 구해 준 노틸러스호의 함장은 죽고 싶어 하는 루카를 다정함으로 대한다.
    하지만 함장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루카, 라고 했잖아. 당신 이름. …나랑 이름이 같은 건 우연이야?
    당신이 내 행성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닌 거지?”

    “네가 삶의 의지를 보여 준다면 그때 다 말해 줄게.
    죽겠다는 말만 하지 마.”

    하지만 은하 제국의 가장 막강한 군대 아이기스는 평범한 신관 후보생 루카를
    ‘아이기스의 사신’이라며 집요하게 쫓는데.

    왜 함장은 그를 목숨 걸고 지키는 걸까.

    “네가 이 배에 타게 된 모든 과정에 우연은 없어.”

    루카의 정체는 무엇일까?
    같은 이름의 이 남자를 믿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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